[순천=뉴시스] 최근 순천에서 열린 전남교원포럼 '삶과 교육의 길' 창립총회. (사진 = 전남교원포럼 제공). 2024.1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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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목포=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지역 현직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200여명이 모인 전남교원포럼 '삶과 교육의 길'이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삶과 교육의 길'은 최근 순천 송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창립총회를 열어 상임대표에 무안 오룡중 장관호 교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운영위원장은 광양 마로초 김현진 교사로 의결했다.
장 상임대표는 복합위기 시대에 전남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교육정책을 생산하며 교육개혁을 실천하기 위해 교사뿐만 아니라 교장·교감 그리고 교육전문직원이 머리를 맞대고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고 함께 실천하자는 뜻을 밝혔다.
◇전남 민관산학 교육협력위, 목포서 정기회
전남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는 최근 목포에서 정기회를 갖고 지속 가능한 전남교육 생태계 구축 방안을 협의했다고 27일 밝혔다.
박남기 위원장 등 3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교육협력위원회는 2025년 전남교육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협력위원회는 안건 협의를 통해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전남교육청에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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