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
송혜교 채널 |
송혜교가 러블리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26일 배우 송혜교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윙크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빨간색 스트라이프 무늬가 매력적인 수영복을 입은 채 미소 짓고 있다. 또한 고급진 실크 랩 드레스로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2015년 개봉해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송혜교는 극 중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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