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솔로라서' 명세빈 "양양 갔다가 17살 연하남에 헌팅 당해, 너무 놀랐다"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솔로라서/ 사진=SBS플러스 솔로라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솔로라서' 배우 명세빈이 헌팅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26일 저녁 방송된 SBS플러스 '솔로라서'에 오정연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명세빈은 절친인 고명환, 임지은 부부를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다.

음식을 먹던 중 고명환은 "세빈이 너무 예쁘고 요리도 너무 잘하고. 근데 내 자리에 남자가 와서 먹고 있어야 하는데"라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너 지난번에 속초에서 너 따라온 걔 연락해 봐라"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이 "헌팅을 당했냐"라고 물었다. 명세빈은 "몇 년 전에 양양을 갔다가 헌팅을 당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이 연락처를 물어보더라. 한 17살 차이 정도 났다. 내가 나이가 많다고 하는데도 포기를 안 하더라. 그래서 내가 배우라고 말을 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