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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황우슬혜, 학폭 가해자 취급에 "난 피해자..예쁘고 몸매 좋아, 모두 날 질투"(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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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캡처



26일 방송된 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4화에서는 지동만(송영창 분)이 최원미(황우슬혜 분)를 학폭 가해자로 몰겠다고 협박했다.

광고 촬영을 하던 최원미에게 커피 차가 도착했다. 서동훈(김민재 분)이 커피 차 옆에 있다가 최원미에게 인사하며 "회장님이 보내셨다. 마지막 즐기시라고. 정의구현녀로 인기를 얻으셨는데 학폭 사실이 알려지면 어떻게 될 것 같으시냐"고 협박했다.

최원미가 지동만을 찾아가 "내가 무슨 학폭 가해자냐. 난 학폭 피해자다. 얼굴 예쁘지, 몸매 좋지, 집에 돈 많지, 공부는 좀 딸렸지만. 다들 날 질투했다"고 따졌다. 그러나 지동만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최원미를 협박하며, 이한신(고수 분)을 데려오라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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