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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가수 바다와 유진이 돈독한 사이를 다시 증명한 가운데 슈에 대한 언급은 일절 없었다.
26일 바다는 “얘들아, 너네도 그거 알아?”라며 “내가 아니어도 내 친구가 예쁘거나 뭔가 잘하면 괜히 내가 으쓱해서 뿌듯해지는 거! 우리 팬들덕분에 늘 으쓱으쓱 하고 그리구 또, 난 SES 내내 우리 멤버들 덕분에 내가 다 으쓱하고 자랑스러웠거든”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바다와 유진이 콘서트를 앞두고 안무 연습 중인 모습이 담겼다. 바다가 유진을 안고 이마에 뽀뽀를 하며 돈독한 사이임을 보였다.
바다는 “오늘도 유진이랑 콘서트 안무 연습했는데 말이야, 또 괜히 내가 으쓱하더라 긴 머리를 휘날리며…살아있는 춤선을 보니 여자가 봐도 진짜 너무 예쁘더라구”라며 “우리가 함께 무대에서 보여줄 모습 생각하니까 진짜 뿌듯하고 기대돼. 다 같이 소리 많이 지르자. 곧 무대에서 만나자”고 전했다.
바다가 유진에 대한 애정을 전한 가운데 S.E.S 멤버 중 한명인 슈에 대한 언급은 이번에도 없어 눈길을 끈다. 바다는 앞서 슈가 불법 도박 등의 혐의로 자숙을 하던 중 인터넷 방송을 했을 때를 지적하다가 사이가 틀어졌음을 알린 바 있다. 이후 바다는 슈 손절설에 대해 “진정한 친구는 때론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라 생각한다. 슈가 원치 않는 부분이라 이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다는 오는 12월 7일과 8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 바다 겨울 콘서트 The Ocean│'I'M YOUR HOME'’을 연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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