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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장나라가 SBS 스페셜 ‘The 빵’에서 베이커리를 오픈, 넘사벽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홈베이킹이 취미라는 장나라. 쿠키, 초코케이크 등을 직접 만들어서 가족과 팬들에게 선물할 정도다. 그녀는 고소함과 달콤함, 그리고 구우면 구울수록 빠져드는 빵의 세계가 놀랍다고 말한다.
그래서 2024년이 끝나기 전, SBS 스페셜에서 ‘장나라의 베이커리’를 오픈하기로 했다.
SBS 스페셜 푸드다큐 ‘The 빵’은 오는 12월 1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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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이 열광하는 모든 빵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그녀는 베이글부터 소금빵 그리고 케이크까지 그 인기 비결을 제빵사들과 함께 알아보고 시청자들에게 빵이 가진 무궁무진한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한다.
한편, 본인만의 개성이 담긴 시그니처 메뉴도 개발했다고 한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장나라 표 케이크 ‘눈 나라에 사는 토끼’, 그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다.
2024년 12월에 딱 두 번 오픈하는 장나라의 베이커리. 그녀의 빵집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SBS 스페셜 푸드다큐 ‘The 빵’ 2부작은 12월 15일, 22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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