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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짙어진 쌍꺼풀+164cm 슬림 라인”…김연아, 팬들도 놀란 고혹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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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34)가 ‘피겨 여왕’의 품격을 담은 우아한 근황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5일, 김연아는 자신의 SNS에 한 행사장에서 촬영된 사진들을 공개하며 여전히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사진 속 김연아는 블랙 드레스를 연상시키는 비대칭 니트 상의를 착용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은은한 광택의 블랙 의상은 그녀의 슬림한 체형을 부각시키며, 매끈한 목선과 어깨 라인을 강조해 우아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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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34)가 ‘피겨 여왕’의 품격을 담은 우아한 근황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사진=김연아 SNS


짙어진 쌍꺼풀과 성숙해진 비주얼은 이전의 사랑스럽던 ‘피겨 여왕’에서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골드 패턴의 메이크업 팩트를 활용해 간단히 외모를 점검하는 모습에서도 그녀만의 고급스러운 매력이 가득했다.

팬들의 반응 폭발…“슬렌더 끝판왕, 34세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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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블랙 드레스를 연상시키는 비대칭 니트 상의를 착용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사진=김연아 SNS


김연아의 고혹적인 모습은 팬들에게도 큰 화제가 되었다. SNS에는 “이 언니 34세 실화?”, “164cm에 이 비율, 진짜 슬렌더 끝판왕” 등 찬사가 쏟아졌고, 한 누리꾼은 “결혼 후 더 성숙해졌다”며 감탄을 표했다.

결혼 후에도 여전한 ‘피겨 여왕’의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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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고혹적인 모습은 팬들에게도 큰 화제가 되었다.사진=김연아 SNS


김연아는 2022년 10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29)과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고우림은 지난해 육군 군악대로 입대해 현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으며, 전역 예정일은 2025년 5월이다.

고우림의 군 복무에도 김연아는 여전히 밝은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품격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녀의 이번 근황은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는 ‘여왕의 품격’과 일상 속에서 드러나는 고혹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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