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손세정제 앞에서 당황한 듯한 포즈를 취한 그는 단순한 일상 속에서도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가수 지드래곤이 엉뚱한 매력과 독보적인 패션 센스로 또 한 번 주목받았다. 사진=지드래곤 sns |
사진 속 지드래곤은 베이지 민소매 톱과 핑크 텍스처 팬츠를 매치해 독창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심플한 상의와 대조적으로 하의는 강렬한 컬러와 소재로 시선을 압도했다. 여기에 플라워 패턴 스니커즈를 더해 위트를 살리고, 밝은 오렌지빛 헤어 컬러로 그의 독보적인 개성을 강조했다. 심플한 화장실 배경에서도 지드래곤의 독창적인 스타일링은 감탄을 자아냈다.
지드래곤은 밝은 오렌지빛 헤어 컬러로 독보적인 개성을 강조했다.사진=지드래곤 sns |
손세정제 앞에서 당황한 듯한 포즈를 취한 그는 단순한 일상 속에서도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사진=지드래곤 sns |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지드래곤 sns |
특히 거울에 비친 그의 모습과 자연스러운 포즈는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SNS 팬들 사이에서 “역시 GD”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 약 7년 만에 복귀하며 빅뱅의 완전체 귀환을 알렸다. 그는 ‘뮤직 비저너리 오브 더 이어(Music Visionary of the Year)’를 수상하며 음악계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지드래곤의 엉뚱한 일상과 함께 드러난 독보적인 패션 감각은 다시 한 번 “GD 매직”을 증명했다.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