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문가비 ⓒ스타데일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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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정우성(51)이 모델 문가비(35)가 낳은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정우성이 비(非) 연예인과 장기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5일 언론들에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한 점 양해해달라"며 "지나친 추측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정우성과 그의 연인은 이정재, 임세령 커플과도 함께 만날 정도로 공식적인 관계다.
특히 정우성의 연인은 문가비와 정우성의 관계, 혼외자 등에 대해 모르고 있다가 큰 충격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온라인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는 정우성이 비연예인 여성과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즉석 네컷사진과 영상이 퍼졌다. 사진과 영상에는 정우성이 이 여성을 끌어안고 볼에 입을 맞추는 등 다정하게 애정표현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이 유출된 경로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사진 속 여성과 열애설에 언급된 여성이 동일인인지도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정우성은 오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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