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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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반전 매력을 보였다.
이지아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 MAMA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지아는 등이 훤히 보이는 파격적인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날 이지아는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랩 무대를 선보여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한편 이지아는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주연으로 데뷔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아테나: 전쟁의 여신' '나의 아저씨' 등에 출연했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1,2,3에 주연으로 등장해 심수련과 나애교 두 역할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력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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