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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김성경, ‘가보자GO’ 스페셜 MC 맹활약...“역시 김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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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김성경. 사진|MBN ‘가보자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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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경이 특유의 깔끔한 진행으로 호평 받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 10회에는 정치인 특집을 맞아 국회의원 권성동(국민의힘)이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스페셜 MC로 나선 김성경이 매끄러운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스페셜 MC로 등장한 김성경은 다채로운 주제가 담긴 이야기로 출연진의 대화를 이끌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성경은 권성동 의원의 일상적인 부분부터 시청자가 궁금해하는 정치적인 이슈 관련 내용까지 속 시원하게 질문을 던지고, 게스트들의 답변에 귀 기울이는 등 MC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안정되고 편안한 진행자의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적재적소의 리액션과 솔직한 공감 능력은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자로서 김성경이 펼칠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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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MC로 나선 김성경. 사진|MBN ‘가보자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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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공채 3기 아나운서로 데뷔한 김성경은 ‘8시 뉴스’ 앵커를 비롯해 시사, 교양,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수많은 활약을 선보였다. 프리 선언 이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과 만난 그는 영화 ‘20세기 소녀’, 연극 ‘쥐덫’ 등 영화와 드라마, 라디오와 연극 무대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시사교양 프로그램 ‘강적들’을 통해 국내 최장수 여성 시사 진행자로 자리매김한 김성경은 날카로운 정치 이슈를 통쾌하고 유머러스하게 다루되 품위를 잃지 않는 진행으로 호평을 얻었다.

이렇듯 정치 이슈는 물론 휴먼스토리까지 자신만의 분석력과 예능감으로 여러 활약을 보여준 김성경이 앞으로 방송의 새 분야에서 펼쳐나갈 다양한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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