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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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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정우성, 열애설 당시 "임신 보도되길" 폭로 댓글 재조명 '활활'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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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정우성과 문가비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난 가운데, 정우성의 최근 열애설 당시 이를 언급한 네티즌 댓글이 재조명 되고 있다.

24일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문가비 씨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다.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6월 2022년부터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던 문가비는 정우성의 아이를 임신했으며, 정우성은 양육의 책임을 약속했다.

부모가 된 정우성과 문가비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네티즌이 충격을 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월 9일 불거진 신현빈과 정우성의 열애설 당시 달렸던 댓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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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우성은 13살 연하 신현빈은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이 커플 아이템을 착용했으며 신현빈이 정우성의 단골 와인바에 방문했다며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당시 엑스포츠뉴스에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으며 신현빈 소속사 유본컴퍼니 관계자 또한 "단순 해프닝일 뿐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네티즌은 정우성의 열애설 이후 달린 댓글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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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SNS 사용자는 정우성의 개인 채널에 "우성이 형, 열애설이라니요, 정말 실망입니다. 얼른 임신 경축 뉴스 보도 되길. ㅎ"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댓글은 1주 전에 게재된 것으로 네티즌은 정우성의 득남 소식에 "성지순례 왔어요", "와 예언자다", "이 댓글 본 거 같은데 아예 상상도 못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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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2일 문가비는 아이와의 사진을 공개하며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이런 글을 공개적으로 쓰려고 하니 떨리는 마음에 걱정이 앞서기는 하지만.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조금은 더 평범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기 위해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출산을 고백한 그는 아이의 친부나 결혼 언급 없이 엄마가 된 소감만 전해 대중의 관심을 자아낸 바 있다.

문가비는 1989년생 모델 문가비는 '겟 잇 뷰티',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으나, 2020년 이후로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 커뮤니티, 문가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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