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트라이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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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의 타이틀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 티저가 드디어 공개됐다.
백지영의 신보 뮤직비디오는 발매 전부터 화제다. KBS '태양의 후예', tvN '쓸쓸하고 찬란하신-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넷플릭스 '스위트홈' 등의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나나와 채종석이 출연을 한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에는 나나와 채종석이 집, 바닷가 등을 오가며 41초 동안 달달하고 진한 애정 신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연인 연기와 멜로 장인 이응복 감독의 연출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기 충분했다.
또 “더는 아프지 않기로 해 / 다시 쓰여질 너와 나”라는 가사를 부른 백지영의 담담하고 섬세한 감성의 목소리가 티저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며 신곡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백지영의 미니앨범 'Ordinary Grace(오디너리 그레이스)'와 타이틀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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