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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子 귀족학교→엄마는 짧은 옷? 이시영, 눈 온다는데 “추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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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남다른 겨울 패션 센스를 뽐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퀼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크림톤 베스트와 데님 팬츠, 니트 암워머를 매치한 룩을 공개했다. 그녀는 짧은 베스트 덕에 살짝 추워 보이는 모습을 연출했지만, 이런 대조적인 요소가 오히려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했다. 후드 디자인 베스트를 무심하게 뒤집어쓴 포즈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하며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특히, 데님 팬츠의 세로 라인 디테일은 길어 보이는 실루엣을 연출했고, 그레이 니트 암워머는 겨울 감성을 더하는 동시에 실용성을 강조했다. 그녀가 선택한 미니 퀼팅 백은 룩의 통일감을 주며 한층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추워 보이면서도 여리여리한 모습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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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남다른 겨울 패션 센스를 뽐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이시영 SNS


사진 속 배경으로 등장한 유리 돔 장식은 이시영의 심플한 스타일과 어우러져 마치 겨울 동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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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남다른 겨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사진=이시영 SNS


한편, 이시영은 아들의 학교와 관련된 에피소드로 또 한 번 주목받았다. 그녀는 SNS에 아들의 뒷모습 사진을 게시하며 그가 다니는 학교가 ‘채드윅 국제학교’임을 공개했다. 채드윅 국제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과정을 제공하며, 졸업 시 총 학비가 약 7억 원에 달하는 고액 학비로 유명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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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남다른 겨울 패션 센스를 뽐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이시영 SNS


누리꾼들은 “이시영의 스타일 감각도 대단하지만, 추워 보이는 모습이 귀엽다”, “7억 학교라니, 황제 육아답다”, “이시영의 겨울 패션 너무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시영은 독보적인 패션 감각과 진솔한 일상 공유로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이번 겨울도 그녀의 다양한 패션이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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