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신원식 "러, 북 파병 대가로 방공망 장비·대공미사일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러시아가 북한에 취약한 평양 방공망을 보강하기 위해 관련된 장비와 대공 미사일 등을 지원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 실장은 오늘(22일) 오후 SBS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한 대가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밝혔습니다.

신 실장은 북한이 지난 5월 27일 군사정찰위성을 실패한 이후 러시아가 위성 관련 기술은 이미 지난해부터 지원하겠다고 공언했고 그 외 여러 군사기술이 일부 들어오고 있다며 또 여러 경제적 지원이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