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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러시아가 북한에 취약한 평양 방공망을 보강하기 위해 관련된 장비와 대공 미사일 등을 지원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 실장은 오늘(22일) 오후 SBS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한 대가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밝혔습니다.
신 실장은 북한이 지난 5월 27일 군사정찰위성을 실패한 이후 러시아가 위성 관련 기술은 이미 지난해부터 지원하겠다고 공언했고 그 외 여러 군사기술이 일부 들어오고 있다며 또 여러 경제적 지원이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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