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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아일릿, 신인상도 끌어 당겼다...눈물 속 "저희만의 무대 보여드릴 것"(2024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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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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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ILLIT)이 '2024 MAMA'(2024 마마)에서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22일 정오(한국 시각)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2024 MAMA AWARDS'(2024 마마 어워즈, 이하 '2024 MAMA')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호스트는 배우 박보검이 맡았다.

'2024 MAMA'는 'BIG BLUR : What is Real?(빅블러 : 왓 이즈 리얼?)'를 콘셉트로 이를 관통한 메시지를 담아낸 무대 연출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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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돌비씨어터에서 여우조연상을 거머쥐었던 배우 데이바인 조이 랜돌프(Da'Vine Joy Randolph)가 시상에 나선 '여자 그룹 신인상'은 아일릿에게 돌아갔다.

수상 직후 눈물을 흘린 아일릿은 "연습생 때부터 열심히 꿈꿔왔던 마마라는 무대에서 저희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이렇게 값진 신인상까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데뷔 조 시절 함께 연습하고 노력하고 고민했던 게 생각난다. 너무 고생했고 축하한다고 멤버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저희를 많이 도와주시고 지지해주신 빌리프랩 식구들,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상을 받게 해주신 고마운 존재 글릿(팬덤 명)이 없었다면 상을 받지 못했을 거다. 글릿 옆에서 오랫동안 반짝반짝 빛나는 아일릿이 되겠다"며 "저희만의 무대 많이 보여드릴 수 있는 아일릿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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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은 지난 3월 첫 미니 앨범 'SUPER REAL ME'와 타이틀 곡 'Magnetic'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지난 10월에는 미니 2집 'I'LL LIKE YOU'와 타이틀 곡 'Cherish(My Love)'를 발매하며 컴백을 이어갔다.

사진=CJ ENM,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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