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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오는 27일(수) 개봉을 앞두고 전 세계적인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영화 ‘모아나 2’가 작품의 매력에 듬뿍 빠져든 국내 최고 셀럽들의 특별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모아나적 사고’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국내 유명 셀럽들이 ‘모아나 2’에 찾아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음악과 예능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뿐만 아니라 ‘모아나’를 연상시키는 긍정 에너지로 유명한 오마이걸 미미부터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은메달을 획득한 김예지 선수, 편안한 진행 능력과 깊이 있는 질문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 유튜버 천재이승국까지 자신의 자리에서 빛나는 활약을 하는 이들이 모여 자신만의 ‘모아나적 사고’를 공개했다. 이들은 ‘모아나 2’에서 두려움을 극복하고 운명을 이끄는 길잡이로 성장한 ‘모아나’의 서사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해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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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마이걸 미미는 밝은 미소로 “두렵거나 힘든 일, 버거운 일이 있어도 마주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강조하며,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긍정적인 용기를 북돋는다. 이어 김예지 선수는 주먹을 불끈 쥐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못하는 일은 없다”고 전해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그의 진취적인 태도를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가끔은 마음먹고 헤매보는 것이 가장 확실한 길일 수 있다는 것”이라고 밝힌 천재이승국은 이번 작품에서 자신을 믿은 채, ‘때로는 길을 잃어도 괜찮아’라고 다독이는 ‘모아나’의 긍정 메시지에 힘을 보태며 따뜻한 위로를 선사한다. 이처럼 각자의 분야에서 ‘모아나적 사고’를 실천하며 도전의 가치를 보여주는 셀럽들의 이야기는 이번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와 맞닿아 더욱 뜨거운 울림을 전한다. 끝없이 새로운 길을 찾아 나아가는 ‘모아나’의 여정은, 올 하반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영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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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나 2’는 선조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가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전설 속 영웅 ‘마우이’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오션 어드벤처이다. ‘모아나’, ‘엔칸토: 마법의 세계’ 제작에 참여한 데이브 데릭 주니어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아비가일 발로우와 에밀리 베어, 그리고 그래미 3회 수상자인 마크 맨시나 등 최고의 제작진이 OST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전편의 흥행을 이끈 아우이 크라발호, 드웨인 존슨이 다시 한번 보이스 캐스트로 합류해 진정성 있는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전 세계가 기다려온 웰메이드 흥행 애니메이션 ‘모아나 2’는 오는 11월 27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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