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문화연예 플러스] '지금 거신 전화는' 첫 방송‥유연석·채수빈 로맨스 호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국 시청률 9.6%로 유종의 미를 거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후속작이죠.

MBC 새 금토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오늘 대망의 첫 방송을 시작한다는 소식입니다.

"죽이려고 당신 아내"
"너 누구야"

한석규의 바통을 이어받은 배우 유연석은 '맨도롱 또똣' 이후 9년 만에 MBC 드라마에 돌아왔는데요.

극 중 외모와 능력을 모두 갖춘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 역을 맡았고요.

그의 아내 홍희주 역은 채수빈이 연기하는데요.

어느 날 사언에게 걸려온 아내를 납치했다는 협박 전화 한 통에, 쇼윈도 부부로 허울뿐이었던 두 사람의 관계가 뜻밖의 변화를 맞게 됩니다.

동명의 인기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지금 거신 전화는' 로맨스와 스릴러가 어우러져 예상치 못한 설렘과 긴장감을 전할 예정인데요.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