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신아영, 하버드 동문 남편 언급…"육아 적극적이지 않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빠는 꽃중년' 21일 방송

뉴스1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송인 신아영이 '아빠는 꽃중년'에서 이해되지 않는 남편의 행동을 폭로했다.

2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격한 신아영은 지난 2018년 두 살 연하의 하버드대 동문과 결혼, 현재 3세 딸을 키우고 있다고 전해져 시선을 모았다. 신아영은 육아에 적극적인 '아빠는 꽃중년' 꽃대디들이 인상 깊었다며 "저희 집은 그렇지 않다"라고 고백했다.

더불어 신아영은 남편에게 쌓인 게 많은 듯 한숨을 내쉬며 "퇴근하고, 왜 손을 안 씻고, 자는 애 방에 들어가서 뽀뽀를 하고, 만지는지 이해가 안 간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은 중년 아빠들의 육아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