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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씻어야 하나" 이주빈, 한국 유명 女배우가 유럽 가니 자연인?! ('텐트밖은유럽')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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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텐트 밖은 유럽'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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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이주빈이 털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 6화에는 아말피에서 아침을 맞은 텐밖즈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텐밖즈는 아말피를 떠나, 새로운 곳으로 향한다. 오전 6시 48분, 텐트에서 가장 먼저 기상한 곽선영은 기지개를 켠 후 다시금 잠에 들어 공감을 자아냈다.

이후 오전 8시, 텐트에는 이주빈이 홀로 남아있었다. 그는 알람소리를 듣고 긴급히 일어나 샤워를 마친 라미란과 마주했다.

OSEN

'텐트 밖은 유럽' 방송


이주빈은 “씻을까 말까”를 중얼거리며 텐트로 복귀한 뒤 라미란에게 "오늘 땀을 엄청 흘릴까요?"라고 물어 웃음을 더했다.

라미란은 “메이비?"라며 "아, 어제 씻었지?”라 질문, 이주빈은 “안 씻었다. 세수하고 양치만 했어요"라고 대답해 털털함을 뽐냈다.

이에 라미란은 “원래 여기 뜨거운 물이 안 나왔던가?”라 물었고, 이주빈은 “여기서 씻어본 적이 있나?”라며 자신을 돌아봐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사진] '텐트 밖은 유럽' 방송

walktalkunique2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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