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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영향력이 '지미 팰런쇼'까지 뻗쳤다.
진은 21일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했다. 진은 쇼의 호스트인 지미 팰런과 유쾌하게 이야기를 나눴고 미국 방송 최초로 솔로 앨범 'Happy'의 타이틀곡 'Running Wild'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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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은 "제 의견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 조금 더 저한테 가까운 앨범이다"고 신보 'Happy'를 소개했다. 또한 "행복은 저한테 굉장히 중요한 단어이자 가치관이기 때문에 이것을 음악으로 표현해 보고 싶어서 제목을 'Happy'라고 지었다"라는 비하인드를 들려줬다.
이날의 대미를 장식한 것은 진의 타이틀곡 'Running Wild' 무대였다. 진이 드넓은 도로와 표지판이 세워진 세트에 등장하자 관객들은 커다란 호응과 박수 갈채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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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은 오는 24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 회전목마에서 스페셜 팬 이벤트 'Merry Run Around'를 개최한다. 팬들과 함께 회전목마를 타면서 진행되는 행사로, 기존의 팬사인회와는 차별화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는 진의 바람에서 기획됐다.
사진=Todd Owyoung/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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