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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페이터 반 더 플리트(Peter van der Vliet) 주한네덜란드대사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센트럴뮤지엄에서 머니투데이 주최로 열린 미피(Miffy) 70주년 생일 기념전 ‘미피와 마법 우체통’ 미디어아트 전시회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미피의 책과 애니메이션 속 세상을 만나 볼 수 있으며, 귀여움은 물론 작품 자체로 미피가 지니고 있는 힘과 여러 미디어, 인터랙티브를 통해 관람객의 체험과 경험을 쌓는 시도로 이어진다. 2024.11.21/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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