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중기 팬카페,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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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둘째 딸의 손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송중기는 자신의 팬카페에 “지금 로마에 있다. 이곳에서 제 첫 아가를 만난 게 겨우 1년 조금 지났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가를 한 명 더 만났다”며 로마에서 태어난 둘째 딸의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예쁜 공주님이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다. 이곳에서 가족들 잘 돌보다가 촬영장에 복귀하겠다”고 근황을 전했다. 송중기는 현재 JTBC 새 드라마 ‘마이 유스’ 촬영에 한창이다.
송중기는 딸의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 딸은 송중기의 새끼 손가락을 쥐고 있는 모습. 고사리 같은 손이 흐믓함을 자아낸다. 또한 딸의 팔에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이름이 써진 팔찌가 채워져 있다.
한편, 1985년생인 송중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늑대소년’, ‘군함도’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태양의 후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송중기는 2023년 1살 연상의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해 그해 6월 득남했다. 이번에 딸을 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게 됐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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