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만신창이가 된 얼굴 근황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유상무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베트남에서 좀 아팠어요ㅠㅠ"라는 글과 함께 20일 내내 골프를 쳤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는데 영상 속 유상무의 얼굴과 목에 마치 칼로 베인 듯한 빨간 상처 자국이 있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얼굴 역시 울긋불긋 트러블이 난 모습이다. 유상무는 "병원 다녀와서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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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해 유상무는 이 같은 모습은 햇빛 알레르기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상무는 지난 2017년 대장암 3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한 바 있다. 이후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작곡가 김연지와 2018년 4월 26일 결혼했다.
/nyc@osen.co.kr
[사진] 유상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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