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소, 미모의 친언니 공개…'맨하탄 음대' 전액 장학금 받은 '수재'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정지소 SNS

배우 정지소가 미모의 친언니를 공개했다.

정지소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친언니의 클래식 학원을 소개하며 학력과 약력이 기재되어 있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학력에는 줄리어드음악원 예비 학교를 졸업하고 맨하탄 음대에 수석으로 입학했다고 적혀있다. 특히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다녔다고 알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으며, 영국 왕립 음악원에도 실기 우수생으로 입학 및 졸업해 이곳에서도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며 톱 클래스 재능과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예술가의 DNA를 자랑하는 정지소의 언니는 정지소와 두 살 터울이다.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에 이같은 학력과 약력을 지니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정지소는 영화 '기생충'으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아역으로 출연해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뿐만 아니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가수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완벽한 가창력을 뽐내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 가야G 멤버로 발탁되기도 했다.

사진=정지소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