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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47세 김희선, 민낯 생존신고 필요했다..팬들 인증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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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자신의 무결점 민낯을 공개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희선은 20일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과 함께 “생존 신고. 심야 드라이브”라는 글을 남기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아이보리 컬러의 포근한 후드 티셔츠를 착용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자랑하며, 나이를 거스르는 듯한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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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자신의 무결점 민낯을 공개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김희선 SNS, 천정환 기자


팬들은 “47세 맞아? 생존신고 확인다”, “역시 겨울 여신은 김희선”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번 사진에서 김희선이 선택한 테디베어 스타일의 후드 티는 따뜻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하며, 그녀의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후드에서 살짝 드러난 긴 머리와 자연스러운 표정은 꾸밈없는 아름다움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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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무결점 민낯을 공개했다. 사진=김희선 SNS


한편, 김희선은 최근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에서의 강렬한 모습과는 달리, 일상 속 그녀의 자연스러운 매력은 팬들에게 또 다른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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