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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사진=BT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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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홍수아가 BT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BT엔터테인먼트는 21일 배우 홍수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BT엔터테인먼트의 첫 배우이자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는 멀티테이너 홍수아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홍수아의 활발한 국내외 활동에 무한한 지지와 전폭적인 지원 예정이다.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홍수아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홍수아는 2003년 잡지 전속 모델로 데뷔, 2005년 MBC 시트콤 ‘논스톱 5’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KBS1 ‘하늘만큼 땅만큼(2007)‘, KBS2 ‘끝까지 사랑(2018)‘, SBS ‘불새 2020(2020)‘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왔고 영화 ’멜리스’(2016), ‘역모-반란의 시대(2017)’, ‘감동주의보(2022)’, ‘나비효과(2023)’ 등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2013년 이후로는 중국으로 진출해 드라마 ‘억만계승인’, ‘온주량가인’, 중국 영화 ‘원령’,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에 출연했다. 또 홍수아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2022)’, MBN ‘내일은 워닝샷(2023)‘, 지난 9월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BT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홍수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BT엔터테인먼트는 싱어송라이터 신인들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 가수 조장혁,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김영소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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