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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목)

가족 코믹극 ‘대가족’·로맨스릴러 ‘지금 거신 전화는’, 베일 벗는다 [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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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따뜻한 가족 코믹극, 겨울 극장가 찾는다
가족 코미디 영화 ‘대가족’이 21일 오후 언론·배급시사회를 개최한다. 자리에는 배우 김윤석, 이승기, 박수영, 양우석 감독이 참석한다.

매일경제

가족 코미디 영화 ‘대가족’이 21일 오후 언론·배급시사회를 개최한다. 사진=대가족 포스터


영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다.

영화 ‘대가족’은 ‘변호인’ ‘강철비’ 등 재미와 감동을 고루 갖춘 작품들로 흥행 기록한 양우석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은 신작으로 양우석 감독 특유의 말 맛과 글 맛이 살아 있는 이야기 전개와 대사로 쉴 틈 없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연석, 채수빈의 시크릿 로맨스릴러
매일경제

21일 오후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사진=MBC


21일 오후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와 박상우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지금 거신 전화는’은 ‘멜랑꼴리아’, ‘의사요한’ 등 탄탄한 필력을 선보인 김지운 작가와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박상우 감독이 의기투합하여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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