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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출생신고 완료"…박수홍♥김다예, 딸 이름은 '재이'로 결정 ('슈퍼맨이')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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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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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수홍이 딸 전복이의 이름을 재이라고 정했다.

20일 전파를 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바다를 닮은 니가 참 좋아’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바다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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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의 딸 전복이가 집으로 왔고, 박수홍은 딸의 귀여운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생후 23일차 전복이는 우유도 열심히 먹어 박수홍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너무 예쁜 내 새끼다”라며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진료를 보기 위해 병원을 찾은 전복이는 첫 예방 접종도 가뿐하게 클리어 하기도. 이어 진료도 얌전하게 받아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키와 몸무게도 정상 범위로 잘 성장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기도.

박수홍은 “전복이는 키도 크고 덩치도 크고 기운도 좋다. 천하장사다”라고 말했다. 전복이의 이름이 아직 정하지 못해 고민인 박수홍은 박예인, 박시하, 그리고 박재이 중에 고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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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이의 출생신고를 위해 구청을 찾은 박수홍 부부는 아이의 이름을 박재이로 결정했다. 궁금증이 생긴 박수홍은 AI를 통해 박재이 이름에 대해 물었고, AI는 세련되고 독특한 이름이라고 답을 했다. 외국인에게도 친근하게 들릴 수 있으며 긍정적인 의미의 이름이라는 답을 받았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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