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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목)

남보라, 충격 고백 "결혼 위해 소개팅 多···고백은 내가 먼저"('지인의 지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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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남보라가 결혼을 앞두고 과정을 공개했다.

문지인의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서는 '남보라의 고백부터 썸, 예식장까지 풀스토리 #지인의지인 #문지인 #남보라'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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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는 "2019년에 교회 신자였는데 남편이 새 신자였다. 그때 동생이 일하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할 때 예비 신랑이 왔다. 예비 신랑은 이미 단골 손님이었던 것"이라면서 예비 신랑과 안면을 트게 됐다고 밝혔다.

남보라는 "저는 결혼이 너무 하고 싶어서 소개팅을 엄청나게 많이 했다. 소개팅 이야기도 당시 예비 신랑에게도 해 주었다. 그때 예비 신랑이 '나는 어때?'라고 묻더라"라면서 고백 받은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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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는 "저는 봉사 활동을 중요시 여겨서 당시 예비 신랑을 거절했었다. 그 후로 5~6개월 후에 사귀자고 제가 먼저 이야기했다"라면서 "예비 신랑은 근육 보다는, 엑셀을 잘한다"라며 그를 자랑했다.

남보라는 "결혼 계기는 애매한 게 싫었을 때다. 결혼 준비를 하게 됐다. 식장 투어를 먼저 하게 됐다"라며 적극적인 태도로 결혼에 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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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는 "결혼 발표 후 축하 댓글을 그렇게 많이 받았다. 제가 대한민국에서 저를 응원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 줄 몰랐다"라며 감격 어린 어조로 말을 전했다. 남보라는 "이런 댓글을 보면서 더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문지인은 "봉사 활동도 착실하게 하고, 제 유튜브 채널에 와서 도와주는 일이 정말 고맙다"라며 감격했다. 남보라는 "사랑하는 우리 지인 언니가 사랑이 많다"라며 구독자를 향한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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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우정 너무 좋다", "결혼식장 투어 이야기도 궁금해요", "이건 남보라 채널 가면 나머지를 들을 수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예비 신랑에게 프러포즈 받은 이야기, 그리고 결혼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가 됐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문지인 '지인의 지인'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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