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거리서 음주운전자가 들이받은 가로수 |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20일 0시 55분께 부산 동구 한 도로에서 만취한 60대가 운전하는 제네시스 승용차가 인도 위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때문에 가로수가 옆으로 쓰러졌으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운전자를 임의 동행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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