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시정 질의자로 나선 윤영희 서울시의원이 공개한 영상입니다.
흰색 정장을 입은 남성, 누군가를 닮지 않았나요.
외국 배우 영상에 오세훈 서울시장 얼굴을 합성해 만든 겁니다.
영상이 재생되자 시의회 현장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고, 오 시장도 묘하게 닮았다고 말했습니다.
윤 의원은 딥페이크 범죄를 막아달라는 고민해달라고 요청하는 과정에서 딥페이크 기술의 파급력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직접 영상을 만들어봤다고 했는데요.
만드는 데 1분도 안 걸렸는데 너무 쉬웠고 심지어 무료였다며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시가 디지털 성범죄 대응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서울시의회)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