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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윤세아가 김병철을 걱정했다.
19일에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윤세아가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병철을 걱정했다.
이날 윤세아는 결혼을 앞둔 동생을 위해 촌캉스를 즐기며 깜짝 브라이덜 샤워를 준비했다. 윤세아는 이벤트를 숨기고 먼저 비빔국수를 만들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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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동생은 웨딩드레스 선택 때문에 고민이라고 말했다. 윤세아는 "내가 웨딩드레스를 제일 많이 입어봤다. 내가 봐주겠다. 현실에서는 내가 지겨워서 결혼을 안 하는 거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동생은 "남편도 많다"라고 말했다. 윤세아는 "남편도 많고 자식도 많다. 얼마나 다복한 지 말도 못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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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은 "우리 어렸을 땐 김혜자, 최불암 선배님이 진짜 부부인 줄 알았다"라며 윤세아와 함께 부부 호흡을 맞춘 김병철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세아는 "병철오빠 미안해 나 때문에 장가 못 가면 어떡하냐. 우리 부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채림은 "누가 누굴 걱정하냐"라고 말했고 윤세아는 공감하며 "맞다. 누굴 걱정하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윤세아는 가장 예쁜 드레스를 이야기하며 과거 한강 요트 위에서 웨딩 화보를 찍은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윤세아는 "10년 전이다. 너무 예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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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는 식사 후 커피가 먹고 싶다며 동생에게 커피를 사다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윤세아는 동생이 자리를 비운 사이 준비해둔 풍선과 가랜드, 케이크를 꺼내 브라이덜 샤워를 준비했다. 윤세아는 신부의 베일과 장갑도 준비했다. 윤세아는 "해외배송으로 저걸 받느라 애가 탔다"라고 말했다.
잠시 후 동생이 커피를 들고 등장했다. 하지만 윤세아는 브라이덜 샤워를 열심히 준비해두고 "생일 축하해"라고 외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 모습을 보고 윤세아는 "나 진짜 몰랐다"라고 당황해해 주위를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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