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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 민우의 신생아 시절 영상을 보고 눈물을 글썽였다.
19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4회에서는 배우 채림이 프로필 촬영 차 아들 민우와 함께 서울로 올라온 가운데, 바디 프로필 촬영에 나선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채림은 갑자기 운동 밴드를 활용해 근육 펌핑에 돌입하며 의아함을 안겼다. 배우 프로필 촬영 후, 바디 프로필 촬영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에 나선 것.
첫 바디프로필 촬영을 성공적으로 끝낸 후 채림은 민우와 함께 민우 옛날 사진을 꺼내봤다. 민우는 자신의 신생아 적 사진을 보고는 "나 왜 이렇게 더러운 거냐"라고 물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채림은 "저게 탯줄이다. 아빠가 민우 탯줄을 잘랐다"라고 설명해줬다. 이어 영상을 확인한 민우는 "내가 울고 있다"라며 신기해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황정음과 신동엽은 훈훈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사강은 "저 영상 너무 귀하다"라고 말했다.
민우 신생아 영상을 본 채림은 "나 눈물 나. 어떡하냐"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채림은 인터뷰에서 "너의 엄마 아빠가 비록 같이 생활하고 살고 있지는 않지만 너는 엄마 아빠가 사랑으로 만나서 너무 소중한 네가 태어났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정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경이로운 기분이다"라고 공감하며, 아내의 출산 장면을 목격했을 당시 느꼈던 기분을 전했다.
사진=SBS Plus·E채널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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