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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BXB,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도 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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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울프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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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BXB가 4인 4색 매력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까지 접수했다.

소속사 울프번에 따르면 BXB(지훈·현우·시우·하민)는 지난 16~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 쉐라톤 그랜드 자카르타 간다리아 시티 호텔에서 열린 ‘K-엑스포 인도네시아 2024’(K-EXPO INDONESIA 2024)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BXB는 양일간의 무대에서 대표곡 ‘검은 고양이 네로’(The Black Cat Nero)와 ‘플래닛’(Planet), ‘에어플레인’(Airplane)을 비롯해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Dynamite), 스트레이 키즈 ‘승전가’ 등 유명 K팝 커버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여 현장의 열기를 북돋웠다.

BXB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과 완벽한 합이 돋보이는 퍼포먼스,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특히 현지 팬들은 BXB의 다양한 무대에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열띤 환호성으로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BXB는 “인도네시아에 한류를 알릴 수 있는 K-엑스포 박람회에 축하 공연을 서게 돼 너무 뜻깊었다. 인도네시아 그림(팬덤명)이들과 만날 수 있게 돼 너무 반가웠고 BXB가 더 성장해서 인도네시아 팬분들과 콘서트, 팬미팅으로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들이 자주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JTBC ‘피크타임’에서 팀 4시로 출연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BXB는 다수의 앨범 발매를 비롯해 국내외 콘서트와 팬미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숏폼드라마 ‘계약 등교’ 완전체 출연, 지훈 뮤지컬 ‘써니텐’ 주연, 하민 BL 드라마 ‘하트 스테인’ 주연 등 ‘연기돌’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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