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한 UFC 슈퍼스타 알렉스 페레이라가 한국에서 카리스마를 뽐냈다.
페레이라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Chama(샤마, 가자라는 뜻으로 페레이라가 자주 하는 말)"라고 적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페레이라는 자동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페레이라의 매서운 눈빛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샤마", "성시경의 '차마'", "사진 찍어줘요"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페레이라는 UFC 미들급과 라이트 헤비급을 동시 석권한 챔피언이다. 지난 17일 방한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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