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인스타그램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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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유병재(36)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블랙페이퍼는 19일 연하의 비연예인과 열애설 관련 "사생활은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유병재는 미모의 연하 여성과 열애 중이다. 이 여성은 상당한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병재는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유병재는 방송계와 소셜미디어계를 모두 섭렵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는 방송인이자 크리에이터, 나아가 콘텐트 창작자들을 위한 회사까지 설립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하기도 했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개인 유튜브 채널 역시 각각 13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 유병재 특유의 재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고정 출연 중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뿐 아니라 12월 3일 첫 방송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 출연도 앞두고 있다.
다음 달 3일 오후 9시 첫 방송하는 MBC TV '선을 넘는 클래스'로 인사할 예정이다.
고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jolichio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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