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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조진웅이 제44회 황금촬영상에서 OTT부문 특별연기상을 차지했다.
지난 18일 서울 강남 건설회관 CG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44회 황금촬영상에서 조진웅이 U+모바일tv와 디즈니+에서 동시 공개된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하 노 웨이 아웃)으로 OTT부문 특별연기상을 거머쥐었다.
올해로 44회째를 맞이하는 황금촬영상은 한국 영화의 촬영 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새로운 스크린 얼굴을 찾는데 목적을 둔 영화제로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가 주최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OTT 부문 특별연기상 수상 호명과 동시에 무대에 오른 조진웅은 “감사합니다. 촬영 감독님들이 주시는 상이라서 더 뜻깊은 거 같습니다”고 벅찬 심정을 전한 뒤 “이가 없으면 잇몸을 깨문다는 심정으로 작품을 완성을 했습니다. 저희 팀의 에이스 투수 역할을 했던 서동기 촬영 감독님과 ‘노 웨이 아웃’팀에게 이 상의 영광을 바치겠습니다”고 ‘노 웨이 아웃’팀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한편 조진웅은 ‘노 웨이 아웃’에서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유재명 분)를 보호해야 하는 임무를 맡은 경찰 백중식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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