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기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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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기가 결혼과 2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나파 밸리 와인으로 내재된 하이텐션 분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드라마 '페이스미'의 주인공 배우 이민기와 한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과 술을 마시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이민기는 '결혼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아이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다. 날 닮은 아이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무섭다"고 털어놨다.
반면 한지현은 "전 결혼할 거다. 아이도 가질 것"이라고 결혼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다만 "근데 언젠가"라며 33~35세 사이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제 체력도 돼야 하고 낳는 힘도 필요하니까 그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다. 가족을 꾸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민기는 1985년생으로 2003년 SK텔레콤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한지현은 1996년생이며 2020년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데뷔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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