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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한다감 "3천만 원 크리스털 식탁, 6개월 기다려서 받아"…럭셔리 빌라 공개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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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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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다감이 럭셔리 하우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한다감이 출연했다.

한다감은 절친인 배우 윤해영, 김가연, 개그맨 윤정수를 이사한 지 1년 된 자신의 집에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1999년 한은정으로 데뷔한 한다감은 2019년 한다감으로 정식 개명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1월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한다감은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집을 소개했다.

높은 천장과 조명으로 포인트를 준 고급스러운 공간들 속 한다감이 집안 곳곳에 직접 배치한 독특한 오브제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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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은 "저희 집의 거실이 그렇게 넓지 않아서 포인트를 무엇으로 줄까 고민하다가 모던한 스타일로 가야 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테이블을) 엄청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6개월을 기다려서 받았다. 기다리는 사이에 밥상에서 밥을 먹고 책상 끌어다가 밥 먹고 그랬다"며 웃었다.

이후 집에 도착한 윤해영, 김가연, 윤정수를 반갑게 맞이한 한다감은 "이 식탁은 뭐냐, 원래 이렇게 불이 들어오냐"며 놀라는 윤정수에게 "집에 친구들을 초대한 것은 처음이다. 나름대로 맞춘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4인용 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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