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기동전사 건담: 복수의 레퀴엠', 포트나이트 등장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반다이 남코와 룩 노스 월드가 '기동전사 건담: 복수의 레퀴엠' 게임 모드를 포트나이트에 선보였다.

15일(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포트나이트에는 넷플릭스의 최신 애니메이션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복수의 레퀴엠'이 이날 등장했다.

언리얼 엔진을 통해 개발된 이번 게임은 최대 20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하는 경쟁적인 팀 전투로, 포트나이트 최초로 1인칭 조종석을 통해 플레이어에게 실제 건담 파일럿과 유사한 경험을 제공한다.

게임에서 경기가 시작되면 플레이어는 전장을 선택하고 각자의 기지에 배치해 원하는 무기고를 장비한다. 게임 목표는 MS 리액터 파워를 확보하기 위한 전술 전투에 참여하는 것으로, 각 진영의 무기고에 대한 접근을 포함해 수색, 약탈 및 회단을 최소화하면서 전투와 로봇 격추를 극대화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주간 글로벌 리더보드에서 순위가 매겨지고 '기동전사 건담: 복수의 레퀴엠'의 게임 내 통화 Vbucks와 건프라 모델 키트를 얻기 위해 경쟁하게 된다.

반다이 남코는 룩 노스 월드와 협력해 포트나이트 게임의 향후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넷플릭스 건담 시리즈의 향후 시즌과 관련된 추가 사항을 계획하는 한편, 다가올 영화를 포함한 더 큰 건담 시리즈를 고려하고 있다. 게임은 포트나이트의 섬 코드 7089-7797-5952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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