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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안소희, 완벽한 자기 관리 비결 공개 "164cm, 46kg··모태 마름 아니지만 과체중이었던 적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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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안소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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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그룹 원더걸스 멤버 겸 배우 안소희가 관리법을 이야기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는 'Walk With Me l 하루식단, 키와 몸무게, 피부과 케어, 바디케어 등등 관리법 Q&A와 함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안소희는 "처음 이야기한다"며 "지금 키 164cm, 46kg이다. 체중은 매일 체크하는 습관이 있다"고 알렸다. 그는 몸무게가 조금 더 나간다 싶으면 저녁을 조금 먹으려고 한다며 "과체중인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도 군것질하면 살이 찐다"며 "평소 하루 1~1.5끼를 섭취하고 아침에는 주로 달걀과 과일(키위, 파인애플, 블루베리)을 먹고, 저녁은 간단히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후 안소희는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운동이라는 말과 함께 일주일에 총 5~6회, 필라테스와 파워플레이트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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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영상


운동 후에는 한강을 따라 40분에서 1시간 정도 걷는 게 루틴이라고. 안소희는 "청담에서 성수까지 걸어간다고? 하시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직선으로만 걸으면 된다"고 알렸다.

이에 제작진은 "원래부터 느리게 먹었냐"고 질문, 안소희는 "일을 하면서 식습관이 다 무너졌지 않냐. 그래서 속이 안 좋아져서 더 천천히 먹으려고 노력하게 됐다. 원래도 느리게 먹는 편이었는데"라고 대답했다.

그런 뒤 "열 번도 안 씹는 분들도 계시더라. 처음부터 너무 많이 씹어 먹는 건 어렵겠지만 한 열 번에서 열 다섯 번 정도 씹고 넘기는 걸로 연습해 보셔라"고 추천했다.

한편 안소희는 피부 관리에도 애쓴다며 LDM 치료와 같은 저자극 리프팅 시술로 피부 건강을 유지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walk with me.. 이 컨텐츠 넘 좋네요 저도 걷고 산책하다가 동네 카페 들려서 커피 한잔 마시고 돌아오는거 좋아해서 컨텐츠가 넘 힐링되네요", "소희 조곤조곤 얘기하는 콘텐츠 너무 좋다.. 솧튜브가 계속 앞으로 앞으로 자꾸 걸어나가서 우리 동네까지 걸어 오셨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닥터슬럼프' 방송

walktalkunique2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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