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은정 기자]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제작발표회가 14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렸다.‘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서로의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가 인생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며 다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배우 정해인, 정소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8.14/cej@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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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정해인과 정소민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15일 정소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소민ssomday’에 ‘어때어때? 발리 화보 촬영 비하인드 가져왔는데“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정소민은 ”너무 오랜만에 카메라를 켰다. 발리 화보 촬영을 가는 날이다. 비하인드 겸 브이로그 겸 드라마가 끝나는 시점이라 카메라를 켜봤다“고 촬영 배경을 설명했다. 발리로 가는 동안 정소민은 식사, 독서를 하며 시간을 보냈고, 발리에 도착해 본격적인 영상 촬영을 시작했다.
화보 촬영 당일, 정소민은 ’엄마친구아들‘에서 호흡을 맞춘 정해인을 소개했다. 정해인은 ”입욕제를 써서 아침부터 반신욕을 하니 영혼이 다 빨린 느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정해인은 ”쌍꺼풀이 생겼다“며 외모를 체크했고, 정소민은 ”안경이 참 잘 어울리시네요“라며 티키타카를 보였다.
정소민과 정해인은 ’엄마친구아들‘ 커플 케미를 화보 촬영에서도 보였다. 정소민은 ’베테랑2‘에서의 정해인의 배역명을 부르기도 했고, ”달콤 살벌한 화보 촬영이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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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과 정해인은 ’엄마친구아들‘에서 호흡을 맞추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이 화보 촬영을 위해 동반 출국한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이러한 일이 이례적이라는 부분에서였다. 해당 소식이 전해질 때 인터뷰 중이던 정해인은 “노코멘트”라고 말을 아껴 열애설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이후 정소민은 종영 인터뷰에서 “장르적 특성인 것도있고, 정해인과는 역할을 고려해 서로 친해지려고 노력을 많이했다. 해당 열애설은 그 과정에서 나온 해프닝인 것 같다”고 해명했다.
열애설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가운데 커플 화보 촬영이 다시 한번 공개되면서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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