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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도경완이 셋째를 원했다.
16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개그우먼 겸 SNS 스타 황신영의 34개월 삼둥이가 인생 첫 심부름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경완은 인생 첫 심부름 도전에 성공한 삼둥이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황신영은 “애들이 심부름 이후 자신감이 붙어서 아이들이 직접 하려고 한다. ‘엄마 여기 잠깐 기다려’하고 자기가 계산하고 오고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도경완은 “확실히 아이가 셋이니까 너무 보기 좋다”라며 장윤정을 향해 은근슬쩍 셋째를 어필했다. 장윤정은 고개를 절레절레 하더니 “질려버리고 미쳐버리고 내가”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도경완은 “뭔가 균형이 딱 맞잖아”라고 어필했다.
장윤정은 “도경완 씨가 연우를 낳고 키우는 동안에 홀수가 뭔가 안정감이 없다더라. 가족이 세 명이니까, 의자 다리도 4개인데 우리 가족도 넷이 되어야 안정감이 좋지 않을까. 해놓고 둘을 낳으니까 갑자기 또 오각형이 뭔가 모양이 (좋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꿋꿋하게 도경완은 “오각형 너무 예쁘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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