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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니돈내산 독박투어3'의 몽골 편 '최다 독박자'가 벌칙 수행을 위한 눈물겨운 젖꼭지 부상 투혼을 발휘한다.
16일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공동 제작) 13회에서는 몽골로 떠난 '독박즈'가 이번 여행의 '최다 독박자' 선정에 몰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독박즈'는 몽골 유목민 부부의 게르(몽골식 전통 가옥)를 방문해 양몰이와 현지 음식을 체험한 뒤, '최다 독박자' 벌칙 수행을 위해 무려 300km 거리를 달려간다. 이들은 차로 7시간 가까이 이동,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큰 백화점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최다 독박자' 벌칙인 '부흐'(몽골 전통 레슬링) 복장을 한 채 쇼핑하기 벌칙을 수행하기로 한 것.
치열한 '독박 게임' 끝에 '최다 독박자'가 된 한 멤버는 부흐 복장으로 변신한 뒤, 멤버들에게 '젖꼭지 부상'을 호소한다. 그는 "부흐를 멋지게 입으려고 젖꼭지에 난 털을 밀다가 피가 났다"며 "젖꼭지 한쪽이 날아가는 줄 알았다"고 하소연한다.
그럼에도 그는 '독박정신'으로 중무장, 부흐 차림을 한 채 백화점을 누비지만, 다시 얼마 지나지 않아 '현타'에 빠진다. 이어 그는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안되냐?"고 애원하지만 멤버들은 "여기 에스컬레이터밖에 없다는데?"라고 칼답해 웃음을 안긴다. 이후 '독박즈'는 '최다 독박자'의 몸매에 '엄지 척'을 하면서, "혹시 운동했냐? 아니면 몽골 양고기를 먹어서 몸매가 근육질이 됐나?"라는 등 폭풍 칭찬을 이어가 웃음을 안긴다.
레전드 벌칙 장면이 탄생할 '독박투어3'는 이날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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