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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슈, 또 오열...알고보니 나르시시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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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슈. 사진|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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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슈가 변화무쌍한 일상을 공개했다.

슈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고 있는데 눈 앞에 거울에 내 모습이 생각보다 괜찮을 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슈는 갑자기 울음을 터트렸다. 그러더니 거울 속 자신의 외모에 만족한 듯 으쓱한 표정을 짓는다.

다음날 슈는 소녀처럼 양갈래 머리를 하고 고깃집과 카페에서 먹방을 보여주며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슈는 최근 숏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길거리에서 눈물을 흘리며 가출 선언을 하는 영상으로 걱정을 사기도 했으나 걱정할 일은 아닌 듯 보인다.

슈는 1997년 1세대 인기 걸그룹 S.E.S.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10년 프로 농구 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해외 도박 논란 이후 다시 소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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