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사진=하이브 레이블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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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넷플릭스의 새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주자로 낙점됐다. 데뷔 6개월도 안된 시점에 미국 애니메이션의 메인 OST 주자로 발탁되며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지난 14일(한국시간) 캣츠아이가 부른 ‘플레임’(Flame) 음원이 깜짝 공개됐다. 매혹적인 멜로디와 캣츠아이 여섯 멤버의 파워풀한 보컬을 중심으로 강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한국어 노랫말도 포함돼 관심이 쏠린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에 따르면 ‘플레임’은 내달 5일 방송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젠트리 차우 vs 지하 괴물들’(Jentry Chau vs. the Underworld)의 메인 주제곡이다. ‘젠트리 차우 vs 지하 괴물들’은 10대 소녀가가 초능력을 발휘해 악독한 존재들을 물리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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