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영상] 미 '슈퍼항모' 참가 한미일 훈련 공개…함재기 이·착함 시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미국·일본 3국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 2차 훈련에 투입된 미국 니미츠급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 조지워싱턴(CVN-73)함이 훈련 모습을 언론에 공개하며 위용을 뽐냈습니다.

한·미·일 3국은 지난 14일 세 나라 취재진을 제주 남방 공해상에 있는 조지워싱턴함에 초청해 5세대 전투기인 F-35C의 착륙 훈련 모습 등을 공개했습니다.

3국은 이날 스텔스 전투기 F-35C가 항모에 착륙하는 모습과 F/A-18 호넷 전투기 2대가 이·착륙하는 훈련 과정을 선보였습니다.

1992년 취역한 조지워싱턴함은 배수량 10만4천200t으로 길이 332m, 너비 78m, 최고 시속 30노트(56㎞), 축구장 3배 크기 비행갑판 갖춘 '슈퍼 항모'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김혜원

영상: 로이터·국방홍보원·합동참모본부 제공

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