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4 (화)

이스라엘군, 팔 무장조직 노려 시리아 공습…15명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스라엘군, 팔 무장조직 노려 시리아 공습…15명 사망

이스라엘군이 시리아에 있는 팔레스타인 무장조직을 노려 공습하면서 30여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시리아 국영 사나 통신은 현지시간 14일 이스라엘군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외곽을 폭격해 15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시리아에 있는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PIJ의 테러 시설과 지휘센터를 공격했다"며 공습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달 들어 시리아에 대한 공습 빈도를 높이는 중입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시리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