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시리아에 있는 팔레스타인 무장조직을 노려 공습하면서 30여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시리아 국영 사나 통신은 현지시간 14일 이스라엘군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외곽을 폭격해 15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시리아에 있는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PIJ의 테러 시설과 지휘센터를 공격했다"며 공습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달 들어 시리아에 대한 공습 빈도를 높이는 중입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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