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반환점을 맞은 윤석열 정부가 보건복지 분야 주요 성과로 연금개혁 등을 꼽았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14일) '윤석열 정부 2년 반 주요성과 및 향후 추진 계획' 발표에서 "지난 9월 21년 만에 단일 연금개혁안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기금수익률 제고, 세대별 보험료율 인상 속도 차등 등의 내용을 담은 연금개혁안으로 지속가능성과 세대 간 형평성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연금 기금 소진 시기를 기존 2056년에서 2072년으로 늦출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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